조은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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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조은글 4852호 - 부정할 수 없는 사실 5가지 ]조은글 2019. 10. 28. 10:01
[1]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말라. 행복하라고 가르쳐라. 그러면 그들이 자라서 사물을 가격으로 보지않고 가치로 보게 될것이다. [2] 음식을 약처럼 먹어라. 그렇지 않으면 약을 음식처럼 먹게 된다. [3] 너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떠나지 않을지니, 그 이유는 100가지의 포기하게 될 이유가 있더라도 한 가지라도 함께 할 이유를 찾아 낼 것이다. [4] 당신은 태어날 때 사랑을 받고 태어난다. 당신은 생을 마칠 때 역시 사랑을 받을 것이다. 그 사이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. [5] 만약 빨리 걷고 싶을 땐 혼자 걸어라. 그러나, 멀리 걷고 싶을 땐 함께 걸어라. 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여섯 의사 1. 햇볕 2. 휴식 3. 운동 4. 식이요법 5. 자신감 6. 친구 [ 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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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조은글 4851호 - 스타벅스의 경영 ]조은글 2019. 10. 25. 09:27
전세계 1등 프랜차이즈 커피업체 스타벅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쫄딱 망할 뻔 했던 스타벅스의 미친짓 그들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71년 미국 시애틀의 작은 커피 매장에서 시작한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, 스타벅스 하지만 2000년대 초반, 맥도날드 등 저가 커피브랜드의 공세로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됩니다.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 그가 복귀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미국 전역 7100개 매장을 3시간 동안 '닫는 것' "3시간 동안 매장을 닫으면 600만 달러를 손해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." "상관없습니다.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거든요." 그가 세 시간 동안 문을 닫고 한 일은 바리스타들에게 커피 제조와 서비스를 재교육시키는 것이었습니다. 매장 앞에는 '최상의 에스프레소를 선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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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조은글 4849호 -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]조은글 2019. 10. 24. 17:29
어느 아가씨가 공원벤치에 앉아 해~바라기를 하고 있는 노신사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. 조금 남아 있는 책을 마저 보고 갈 참 이었다. 방금전 가게에서 사온 크레커를 꺼냈다. 그녀는 크레커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. 시간이 얼마쯤 흘렀다. 크레커가 줄어가는 속도가 왠지 빠르다 싶어 곁눈질로 보니, 아니!? 곁에 앉은 그 노신사도 슬며시 자기 크레커를 슬쩍슬쩍 빼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! '아니 이 노인네가...’ 화가 은근히 났지만 무시하고 크레커를 꺼내 먹었는데, 그 노신사의 손이 슬쩍 다가와 또 꺼내 먹는 것이었다. 눈은 책을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 이미 그녀의 신경은 크레커와 밉살 스러운 노신사에게 잔뜩 쏠려 있었다. 크레커가 든 케이스는 그 둘 사이 벤치에서 다 비어갔고, 마지..